터키 톱카프 궁전,이스탄불 항구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보스포루스 해협을 끼고 있는 이스탄불. 바다를 사이에 두고 동쪽은 아시아, 서쪽은 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세계를 지배한 로마, 비잔틴, 오스만 제국의 수도를 거친 덕에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을 연상케 할 정도로 역사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 사람일지라도 이스탄불에 도착하면 그 이국적인 분위기에 잠시 넋을 잃는다.

푸른 보스포루스 해협을 배경으로 동양과 서양, 이슬람과 기독교, 히잡과 미니스커트가 한데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처럼 보이는 이곳이 바다, 이스탄불 해협이다.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다. 우리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영종대교는 별로였다.

좌측 편으로느 아시아 대륙이고(아시아 대륙은 건물들이 작으면서 아담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우측편은 유럽 대륙으로 크고 웅장한 건물이 많이 있다.

우측편이 부동산 값도 비싸다고 하더라

우측편에 호텔이 위치해 있는데 그곳이 대단한 VIP들만이 숙박 한 곳이란다. 우리나라 노태우 대통령이

숙박하기도 했다고 하고????

예전 궁전이었던 곳이다.  해안에서 낚시를 많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예전 궁전이 바다를 끼고 거대하게 지어져 있다. 바다가 참 깨끗 했다.

이스탄불 항구 유람선상에서 사진

 밤에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하던중 버스에서 촬영한 불르모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