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23일 밤(실제로는 24일 새벽01시)에 한윤석사장 가족과 우리가족이 모여 한밤중에 집을 나와 속초를 거쳐 고성에 새벽4시경에 율곡회관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고 잠간 눈을 붙이고 아침에 일어나 OO항구에서 9시경에 물회를 먹고(바닷가에 널려 있는 코다리를 사고) 속초 방향으로 이동하다 철새 도래지에서 사진 몇장을 찍고 속초시내 1박2일에 나왔던 아바이 마을에 들러 쪽배를 타고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 순대각1그릇 먹고 설악산 단풍을 구경하러 갔으나 별로 단풍이 이쁘게 들지 않았다.(고지대는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낮은곳은 이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휘휘 둘러 보고 내려오는 식으로 하고
주문진 항으로 이동 하여 생선구이 집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강릉 오죽헌을 관람하고 경포 해변을 둘러보고 집으로 귀향 하였다.
속초 아바이 마을 쪽배
설악산 입구에서 단풍이 괜찮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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