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20121007/8일차 독일 로텐브르크

8일차 로텐브르크 성곽 코볼쩰 성문

무극성 2012. 10. 16. 22:53

 

로맨틱 가도의 중세 도시 로텐부르크

14C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절충된 매력적인 건물로 높이 60m의 탑이 있는 시청사 건물,

2개의 성곽과 7개의 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로텐부르크 성곽,

1360년에 건축된 것으로 중세의 성인 코볼쩰 성문 등 관광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40분)

[19:45] KE906 편으로 프랑크푸르트 출발하여 인천으로 이동

로텐브르크 성곽으로 들어가는 통로

이 곳은 성곽이 대단히 아름 다운 동네고 동네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아름다운 동네 였다 

 

 

 

 

 

 

 

 

로텐브르크는 성곽을 차츰 차츰 늘려 가면서 성곽을 쌓았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얼굴부분 나중에 목부분 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어디가 목이고 얼굴인지 알 수가 없네!!!!????

 

 

 

 

 

 

 

이곳이 시청사 건물 앞에 있는 시계탑인데

독일군이 이곳을 점령해서 시민을 학살하려고 했는데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안 좋아

술 먹기를 내기로 걸었다고 한다. 3.6L의 술을 원샷으로 먹을 자가 있으면 살려 주겠다고 했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아 시장이 나서서 그 술을 원샸으로 먹어 시민을 살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광장에서는 매일 12시에 술을 먹는 행사가 일어난다고 한다.

12시가 대면 때에 맞춰서 시계탑에서 인형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사 건물

 

 

 개신교회가 있다

 

 

 

 

 

 

 

 

 개신교회 인데도 성당과 거의 흡사 하였다.

 

 

 

 

 

 

 

 

 

 

 

독일의 레지스탕스가 고문하고 처형 했다고 하는 박물관이다. 내부 구경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