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20121007/3일차 오스트리아 짤즈캄머굿

3일차 오스트리아 알프스 짤즈캄머굿(쟝크트 볼프강과 자연경관)

무극성 2012. 11. 4. 15:00

노르들링겐  ->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짤쯔캄머굿으로 이동.(약 4시간 30분)

 

이동간 고속도로 휴게소

 

 

 

우리가 타고가는 버스

도로변  경관들

 

 

 

◎ 전원 마을은 동화속에 있는 듯한 느낌마져 주며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 이기도 한
장크트 볼프강과 자연경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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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에서 보트를 타러 가는 호수가

관광 보트가 저멀리 보인다.

 

 

 

 

 

 

 

 

 

 

 

 

 

 

 

 

 

 

 

 

 

 

 

 

 

 

 

 

 

 

 

 

볼프강 선상관람을 하고서 들러본 사운드 오브 뮤우직의 마리아와 대령이 결혼식한 성당

영화에서 볼때는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고 크고 길게 보인 성당이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조그마한 성당이었다. 그래서 다소 실망?? 이라기 보다는 영화의 촬영 기술에 그저 놀랍기만 했다.  

 

 

 

 

 

 

 

◎ 짤츠캄머굿의 진주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할슈타트로 이동하여 관광.
▶ 할슈타트

짤쯔캄머굿의 명승지이며 계곡사이로 자리잡은 할슈타트 호수에 둘러 쌓여있어 한폭의 수채와 속
풍경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1997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여기는 구교와 개신교회가 공존하는 곳으로 유럽에서 보기 드문 곳이기도 하다.

성당과 예배당이 조그만 마을에 지척의 거리를 두고 있다. 예배당은 마을 가운데 낮은곳에 있고

성당은 마을에서 약간 떨어졌다고 해야 할까?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예배당 내부이다.  

 

 

 

 

 

 

성당에서 바라본 할스타트에 있는 예배당

 

 

할스타트의 성당 내부

 

 

 

 

 

 

 

관광을 마치고 휴식을 위한 호텔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