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ICI HOTEL에서 숙박을 하였다.
이곳에서 온천욕과 터키탕을 이용 할 수 있다고 해서 수영복을 준비 했다. 온천욕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식사를 하기 위햐여 이곳 호텔에서 약간 떨어진 곳 [오토만] 양고기 집에 가서
6명이(부부동반으로 온 3가족과 아들과 같이온 아줌마) 어울려
양고기와 터키에서 먹어봐야 하는 [에페스맥주]를 먹었다.
양고기는 대체로 맛이 괞찮았고 맥주는 쓴 맛이 많이 났다. 다른 사람은 맛이 좋다고 하는데 나는 쓴 맛 때문에 별로 맛있는 줄 모르겠다.
양고기 먹고 온천탕에 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물은 미지근하고 사우나는 불이 꺼지고 잔여불로 몸을 덥혀야 할 형편.............
뭐 이런 온천이 있어 따뜻한 물도 없고 이런곳에서 무슨 온천을 한단 말인가? 완전 실망.............
멀리서 바라본 파묵칼레 석회봉
파묵깔레에 와서는 족욕이 필수 코스 이다. 그런데 눈이 많이 왔었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 맨발로 바위를 밟으니 발이 많이 시려웠다.
온천물에 족욕 체험을 하는 마누라
안탈랴 높이 38m에 이르는 팔각형의 이울리미나레
지중해 해안의 절경을 보기 위해서는 이 유람선을 이용하게 된다. 이런 관광선이 많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 관광선을 타고 해안을 관광하고 왔는데 나는 우리 마누라하고 항구 구경을 하였다.
로마 황제 하드리안의 방문을 기념하여 세운 3개의 아치로 이루어진 세련된 조각의 [아드리아누스의 문]
안탈랴 도심에 있는 RING HOTEL 약간 낡은 호텔이지만 그런대로 고풍이 있었다.
2007년09월07일 평촌성당에서 합동으로 성지 순례 때 가보았던 사진을 여기에 추가 해 본다.
이 사진을 보니 그때 가보았던 곳과 같았던 곳이 꽤 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것 같다.
터키 관광지에서 외국 여행객의 어린이와 사진을 찍었다. 이곳이 확실하게 어느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터키는 오히려 외국 소녀가 사진을 찍자고 요청한다.
터키 안탈리아 호텔 앞// 야간에 잠깐 나와 지중해변 벤취에 앉아서 해변의 정취를 즐겨 본다
지중해변에서 지중해의 바닷물이 어떤건지 맛을 보았다.
로마 황제 하드리안의 방문을 기념하여 세운 3개의 아치로 이루어진 세련된 조각의 [아드리아누스의 문]
안탈리아 구시가지의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