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랴 RING HOTEL 에서 숙박을 하고 세계자연 유산지역을 지정된 가파도키아로 이동하였다.
★가파도키아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도시다.★
터키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화산폭발 후 흘러내린 화산재가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작용으로 기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가파도키아의 기묘한 지형은 1985년 세계 자연 유산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가파도키아로 가기전 안탈랴 해변에 있는 듀덴폭포를 관광하고 버스에 올랐다
가파도키아로 가던 중 콘야에 있는 옛 상인들이 먼길을 이동하면서 중간 기착지에서 먹고 자는 숙소가 잘 보존 되어 있어 외관을 구경 하였다.
옛날 여관 옆에 상점이 있었다.
그 옆에 찻집을 버섯모양으로 지어 놓았는데 너무 조잡하게 만들어 놓았다.
터키에 카펫이 유명하다 하여 카펫 판매점에 들러 카펫 구경을 했다.
가파도키아에 도착 힐튼호텔 로비에서 대기 중
이날은 선택관광으로 밸리댄스 공연을 보았다.
밸리댄스 공연장. 동굴 형태로 공연장을 만들었다.
밸리 댄스를 보기전에
메블라나 교단의 선무(禪舞)인 세마춤을 보았다. 세마는 일명 "수피 댄스"라고 불린다.
이 춤을 출때는 사진 촬영을 금해서 사진을 못 찍고 마지막 한 컷은 허용을 해서 사진을 담았다.
[세마]는 일반적 의미의 춤이 아니라 신과 합일을 이루려는 종교적 수행이기 때문에 일종의 '선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을 같이한 일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