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결혼 기념일 기념으로 칭따오 맥주로 유명한 청도를 여행 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에는 마산에 있는 동서와 처형과 동행 하기로 하여 동무 할 일행이 있어 더 의미가 있었다.
1일차 : KE841(대한항공)편을 타고 인천공항13:05에 출발 14:05에 청도 도착이었으나 비행기가 연착하였다.
연착사유 : 이착륙 비행기가 많아 우리 비행기가 뒤로 많이 밀렸다.
청도 도착 후 청도시 박물관 관람, 5,4광장(중국이 올림픽 유치 기념으로 만든 광장)을 관람하고
청도 교주S 쉐라톤 호텔 투숙
2일차 : 찌모루 시장 관광, 청도 와인 박물관(지하 220m) 관람, 청도 맥주 박물관 관람 및 시음, 소청도. 해천만 온천(해양온천),
청도 야시장 관광, 안마
3일차 :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념공원 관람, 청도 맥주 쇼핑, 청도 공항이동 KE842(대한항공) 14:55 청도 출발 17:55 인천 도착
1일차 청도시 박물관에 전시된 전시물을 보았다.
우리나라 유물관과 같은 개념의 박물관으로 중국의 역사물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유물들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들은 가이드 설명이 미흡하여 큰 의의가 없었다.
5.4광장(올림픽 유치 기념으로 조성한 관장)에서 멀리 바라본 관경
올림픽 유치 기념탑 앞에서 기념 사진
뒤편 빨간 색 탑이 기념탑이란다. 청도 1월의 날싸는 무척 바람이 쎄서 체감 온도가 많이 내려 갔고 추웠다.
더구나 이곳은 바닷가여서 더욱 더 바람이 많이 불고 해서 관광이고 뭐고 별 재미가 없었다.
쉐라돈 호텔 입구, 이곳의 호텔은 최근에 지어서 그런지 시설이 아주 좋았다. 그런데 신도시에 호텔을 세워 놓아 주변에 건물은 많은데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약간은 썰렁하기 까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