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마도여행20140507/20140507 대마도1일차여행

부산국제여객터미널-대마도 히타카즈항

무극성 2014. 5. 11. 22:37

부산국제여객 터미널 출발 [오션플라워 09:30 출발]

대마도 히타카즈항  도착   [오션플라워 10:40 도착]

오션 플라워호 배안에서 지역주민 사장들

 지역주민과 함께 대마도 여행을 가는길이다.

 

 

 대마도 히타카즈항에 도착하여 주변에 있는 선박(일본 해양순시선)과 풍경등을 한번 둘러 보았다.

 

 일본 해상 보안청 배

 

 

 

 입국 심사를 마치고 항구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중

 

 

 

 배에서 내리자 마자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하여 받은 밥상(국수와 김밥 유부초밥 등)

 

 식사하고 식당에서 나와보니 바로 해변이었다.

 그 해변에 떠 있는 배들이 있어 한컷 촬영 했다.

 이우다 해수욕장 들어가기전 해변 주차장이다.

이곳은 대마도에서 보기 힘든 매우 고운 입자의 천연 모래 해변으로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는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바닷물이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에 손을 담그다 날라가 버린 스카프가 바닷물에 빠져 그것을 얼른 집어 들어 물기를 말리고 있다.

 

 미우다 해수욕장의 바람이 세차게 불어 머리가 많이 날리고 있다.

 

 한국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본 주변 경관 멀리 레이더 기지가 보인다.

 

 

한국 전망대 앞에는조선국 역관사 순난지비가 있다. 1703년역관 사절단을 태운배가 대마도로 들어오다 풍랑에 뒤집혀모두 숨진 것을 추모하는 비석이다.

 

 

 

 

 

 한국의 집에 올라서 사진 한컷

 

 

 

 

 조선국 역관사 순난지비앞에서..........

 

 

에보시타케 전망대[대마도판 하롱베이] 전망대를 오르기전에 바라본 전망대

대마도내에서는 유일하게 360도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느 전망대로 여기에서 보는 아소만은 몇겹의 산과 바다위애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 리아스식 해안 등, 그 웅대한 모습을 자랑한다. 

 

 

 

 

 

 

 

 

 

 

 

 

 

 와타즈미 신사

천신과 해신을 모신 해궁으로 천신이 잃어버린 낚시 바늘을 찾기 위해 이 궁으로 내려왔다가 해신이 딸을 만나 결혼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해신의 딸은 진주를 신격화 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바다의 대모신에 해당하고 본전 정면에서 바다로 이어진 다섯개의 도리는 잔잔한 아소만과 용궁전설이 아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상케 한다.

 

 

 

 

 

 

 

 

 

 

대마도 최초운하 대선월

서기1672년 대마도 제21대 도주가 굴삭하여 남북82Km의 허리를 최초로 끊어, 주민들로 하여금 동서를 넘나들며 어로 활동을 할수 있게 해준 대마도 최초의 운하이다.

 

이즈하라항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BBQ(BBQ:완전히 약식 바베큐로 우리나라로 치면 고기 불판에 고기와 해물을 구워 먹는 그런 것을 바베큐라 하였다.)로 먹고 자유시간에 이즈하라항 시내 관광을 하였다.

시내 관광중 십팔은행이 있었다. 간판이 특이해서 사진 한장을 찍었다.

이즈하라 언덕에 있는 대아 호텔 전경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좋고 공기가 좋았다. 대아호텔은 대마도에서는 좋은 호텔이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