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모 도시자연공원은 천연 화강암의 계곡으로 국정공원이며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
공원입구에 있는 돌지붕 화장실//돌지붕은 대마도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돌로 지붕을 만들었다.
공원 캠프장
수선사(최익현순국비)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은 대마도에 유배되어 순국하였다. 장례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슈젠지(수선사)에서 치러졋으며, 유해는 부산으로 이송되었다.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한일 양국의 유지들이 힘을 모아 슈젠지에 비를 세웠다.
이곳은 납골묘지이며 이곳에 최익현 순국비가 있다.
어린 영혼들을 달래는 방편으로 돌 인형에 턱받이를 해 놓고 있다.
조선통신사비 :선조40년(1607)여우길(呂祐吉)을 정사로 한 사행단 467명을 시작으로 1697~1811(210년)동안 12회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 조선통신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둔 비석 이런 비석들이 여러군데 있다.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
덕혜옹주는 조선26대 왕인 고종황제와 후궁인 복녕당 양귀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쓰시마섬 도주의 후예인 소 다케유키(宗武志) 와 정략적으로 강제 결혼하였다.두사람 사이에는 딸 정헤가 있었으며, 1955년 이혼후 1961년 귀국한 덕혜옹주는 1989년 창덕궁 낙선재에서 별세하였다. 이 기념비는 결혼축하를 위해 당시 대마도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인 단체인<상애회>회원들이 세웠으나,이혼후
이를 쓰러뜨렸다가 한국관광객이 늘어나자 지금의 자리에 2011년 다시 세웠다고 전해져 일본인의 얄팍한 상술이 옅보인다.
대마도에 유명하다고 하는 카스마끼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