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으로 전남 장흥과 보성 녹차 밭을 둘러 보았다.
■ 일정 : 2014. 08.07 ~ 08.09(2박3일)
■ 장소 : 1일차 : 의왕시→장흥[물 축제장(물 축제장은 마지막 날이었음), 남 미륵사] / 숙박(장흥군 소재지 모텔)
2일차 : 장흥[정남진 전망대, 소등섬("축제" 촬영지), 우드랜드(편백나무 숲)]/숙박(스파 리조트 안단테)
3일차 : 보성 녹차밭 → 집으로(보성→무안읍 5일장→의왕시)
■ 여행 동반 : 6명(동서, 처형, 조카 2명, 나, 부인)
남 미륵사 전경/ 남 미륵사는 오래된 동내를 매입하여 최근에 지어진 절 같았다. 절은 매우 웅장 하게 특별하게 지어진 절로 그 동네가 절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이곳은 절도 웅장 하지만 연꽃 밭이 아주 잘 조성 되어 있고(사진으로는 담지 못했다),크로 작은 불상들이 많이 모셔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승들을 조각하여 절 뒷편에 배치 하였다. 이 고승들의 출생연도를 12지신상을 옆에 배치 하여 쥐 원숭이 돼지 등을 조각 한 것이 특이 하였다.
저녁은 장흥에서 유명하다는 삼합을 먹었다. 사진 촬영하는 것을 깜박 하여 다 먹고 나서 생각이 나서 이것을 촬영 했다. 너무 빈약하다.
처음 나는 삼합이라 해서 홍어 삼합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고 소고기 삼합이다. 소고기 삼합은 표고버섯 키조개 관자 소고기를 합하여 먹는다고 하여 삼합이란다. 맛이 썩 좋은것은 잘 모르겠고 좀 특이한 맛이 있다고 느껴진다.
우리나라 서울에서 볼 때 정 남쪽에 있다고 하여 정남진이라고 한다. 동해 쪽에 있는 곳은 정남진 남해에 있는 곳은 정남진이다.
율러에서 바라본 바다
율러를 배경으로 사진 1컷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피톤치트가 많이 나와 건강에 좋다는 곳, 툭히 암 환자들에게 아주 유익하다는 우드랜드에 가다.
편백숲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보성 녹차밭 입구
입구에는 삼나무로 숲이 잘 가꾸어 져 있다. 이 삼나무밭을 통과하고 나서 녹차밭이 조성 되어 있다.
녹차 밭으로 올라가는 중앙통로,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데 이곳에 녹차 밭을 조성 하려고 생각한 그 사람은 대단한 선각자다.
포토 라인에서 사진 촬영
내 뒤쪽으로 보이는 약간 휘끄므레한 곳이 묘지가 있는 곳이다. 이 묘지 주인공은 대단한 축복을 받은 사람인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하니 심심하지는 않겠다.
이 묘지 주인공은 대단한 축복을 받은 사람인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하니 심심하지는 않겠다.
녹차가 오래 되니 녹차 열매가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