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2번째20141205/7일차 체코 프라하

7일차: 체코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풀젠 숙박

무극성 2014. 12. 26. 19:12

체코 프라하의 TOP HTL PRAHA에서 숙박 했다.

이곳은 옛날 공산권 시절에 주민들의 휴양을 위해 이 호텔을 지었다고 한다. 이 호텔의 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

호텔 로비에 크리스 마스 장식이 잘  꾸며져 있다. 

 

호텔 로비

호텔 밖에서 본 호텔 입구

 

자유를 달라고 외쳤던 바츌라프 광장 멀리보이는 곳의 건물은 국립박물관이며

그 앞의 말을 타고 있는 동상은 바츨라프 왕(10세기경 체코왕의 이름) 디다. 1968년 '프라하의 봄'이 소련에 의해 좌절 될 때 시민들이 봉기 했던 곳이기도 하다.

 

아래 쪽으로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카를교로 가는 길에 바라본 교회 건물

화약탑

구 시가지로 들어가는 13개의 출입문 가우데 중 하나인데 11세기에 블라디슬라브 2세에 의해 최초로 착공 되었다.

현재 이 화약탑은 1475년에 건립하였으며 , 18세기 때에 내부에 화약을 저장하면서부터 화약탑으로 불린다.

밑에는 아치혀의 문이 나있으며, 이 길로 대관식 때 왕들이 행차를 하였던 길이다. 

프라하에 유명한 백화점 건물이다.

 

 

 

 

 

 

구 소련시대 역사를 그대로 보존 해 났다고 한다. 지붕위 기둥들이 그때 그 시절의 역사 건물을 보존하고 있단다.

 

 

 

 

 

프라하 특산물인 크리스탈과 도자기가 있는 상점에 쇼핑하러 잠간 시간을 보냈다.

 

프라하 교통의 큰 역할을 하는 전차 

 

 

 

 

멀리 카를교가 보인다.볼타바 가에 걸쳐진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다리 카를교.

 

 

 

 

 

 

고백 성사에서 고한 내용을 발설하면 안된다는 원칙을 지키다 죽은 신부님을 기념하여 세운 동상

이 동상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며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은 이곳에서 기념사진과 소원을 기도 한다.

 

 

 

 

천문학자들의 지표가 되어 프라하의 상징이 된 구 시청사의 천문시계

 

 

 

 

 

 

 

정시가 되면 시계탑의 문이 열리면서 12사도의 동상이 나타나며 해골 모양의 조각이 종을 울린다.

 

 

 

 

어제 밤에 둘러 본 구 시청사 광장 주간 모습 

 

 

 

프라하 관광 후 먹었던 한식 조개 비빔밥. 조개가 너무 짜서 조개를 많이 넣어 비빌 수가 없었다.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하는 중에 눈 꽃이 아름다워 버스 안에서 창 밖의 전경을 사진 촬영.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문화 유산이며 중세도시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체스키크롬로프에 도착하여 체스키크롬로프 성에 도착하여

성에서 내려다본 마을 전경. 이곳은 2012년에 한번 와 본 곳이라 나름대로 친근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성아래 마을에 내려와 크리스 마스 마켓을 구경하다.

마을 상가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체코 풀젠에 위치한 숙박한 호텔,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