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잉글랜드)일주 15.11.26~12.05/3일차 리버풀(비틀즈),윈더미어호수

영국3일차 맨체스터 리버플(비틀즈탄생지),윈더미어 호수,도브코티지 20151128(토)

무극성 2015. 12. 9. 22:10

세계 음악계의 큰 영향을 끼친 록 밴드 비틀즈가 탄생한 리버풀[LIVERPOOL]로

이동하여 비틀즈 스토리 관람 


● 비틀즈 스토리 : 비틀즈의 모든것을 엿볼수 있는곳으로서

그룹의 결성과 해체시기까지의 음악과 소품이 전시되어있다. 

 

 

 

 

 

 

 

 

 

 

 

 

 

 

 

 

 

 

 

윈더미어 [WINDERMERE] 
- 15개의 아름다운 호수와 한적하고 아기자기한 농가, 아름다운 산자락을 감상 할수 있는

영국의 아름다운 호수지역.

영국의 다른 지역처럼 뛰어난 건축물들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곳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낭만파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를 필두로 샬럿 브론티, 풍경화가 존 컨스터블 같은

많은 예술가의 향취가 깊게 밴 이 ‘호수지역(the Lake District)’은

시골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영국에서도 가장 낭만적인 휴양지다. 

관문 노릇을 하는 곳이 유일하게 기차가 닿는 윈더미어 마을이다.

 

 윈더미어 호수 

잉글랜드 제일의 자연미를 자랑하는 “레이크스 디스트릭트” 최대의 호수 유람선 탑승 (약 40분 소요)

유람선을 타기전 현지식으로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육 비슷한 음식을 먹기전 나온 빵

 

 

 

 

 

 

 

 

 

 

 


글래스미어[GRASMERE] 
● 도브 코티지 [외부] :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생전에 살았던 오두막집.

그의 가장 훌륭한 작품 중「수선화」와「서곡」은 대부분 도브코티지에서 썼다.

워즈워스는 이곳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생애를 보냈던 곳이기도 하며

현재는 1890년 영국 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가 이 집을 구입하여 관리하고 있다.

  

 

 

 

 도브 코티지 
이 오두막집의 역사는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한때는 선술집이기도 했지만 이 집이 유명한 것은 윌리엄 워즈워스(1770~1850)와 평생 동안 그의 동반자였던 누이 도로시가 1779~1808년까지 이곳에 살았기 때문이다. 워즈워스와 누이는 워즈워스가 그의 친구인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와 『서정 민요집』을 출간한 이후인 1808년 이사했는데, 이 시집은 영국 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1802년 워즈워스는 메리 허친슨과 결혼했고, 메리와 그 자매인 사라가 도브 코티지에서 함께 살며 집안 살림을 맡아보게 되었다. 콜리지는 이 집을 자주 찾아왔고, 도로시 워즈워스의 『그래스미어 일기』에는 이들이 보냈던 나날이 나타나 있다. 워즈워스와 메리는 이 오두막집에서 세 자녀를 낳았다. 워즈워스는 1850년에 사망했으며, 그와 도로시와 메리는 모두 결국은 그래스미어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들은 그래스미어 교회 묘지에 안장되었다. 워즈워스 위원회가 훌륭한 워즈워스 작품 컬렉션을 갖추어 1981년 도브 코티지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 윌리엄 워즈워스의 묘가 있는 글래스 미어 마을 관광 

관광 후 스코틀랜드의 전통이 가득한 에딘버러[EDINBURGH]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