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잉글랜드)일주 15.11.26~12.05/5일차 벨파스트행 페리편 탑승

영국5일차 밸파스트,자이언트 코즈웨이, 20151130(월)

무극성 2015. 12. 10. 00:36

우리가 숙박 했던 노스웨스트 캐슬 호텔 별관에 있는 컬링 경기장

이곳이 컬링의 최초 발상지라고 한다. 오늘도 나이 많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경기를 즐겼다.

 

예전에는 야외의 얼음판에서 이런 컬링 경기를 즐겼다.

아주 오래된 "스톤" 들이 진열 되어 있다.

 

최근의 "스톤" 진열이 되어 있다.

 

 

 

 

케어라이안 항구로 이동하여 아일랜드 벨파스트[BELFAST]행 페리편 탑승
[케어라이안 - 벨파스트 구간]【약 2시간 30분 소요】

 

 

 

배안에서 점심으로 커피와 차 무한리필로 먹고 피시앤칩스도 먹었다.

 

 

 

배가 굉장히 커서 카페, 오락실, 면세품점 등이 있다

 

 

 

 

 

배 갑판에서 바라본 북 아일랜드 땅이다.

 

 

 

 

 

 

 

● 벨파스트 성 :

스코틀랜드 귀족풍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성이다.

벨파스트에 고딕 건축의 부흥 양식으로 건립한 최초의 가톨릭교회로

거대한 2개의 탑과 5개의 출입구, 2개의 현관을 갖추고 있다.

 

 

 

 

 

 

 

벨파스트 성에는 고양이가 7마리가 산다고 하여 그 고양이를 찾기 위해 여러곳을 다녔는데

그 고양이를 다 찾지 못했다. 아래 사진에 있는 고양이 같은 것이다.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 CAUSEWAY]
"파마콜이라는 거인이 바다 건너에 사는 적을 무찌르러 가기 위해 만든 길" 이라하여

자이언트 코즈웨이라 불리우는

이 관광지는 북아일랜드 북쪽끝에 있는 영국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에 있다.

무수히 많은 육각형의 돌기동들이 밀려오는 파도를 가로 막듯이 빈틈없이 늘어서 있는데

이 돌기둥들은 하나 하나가 벌집처럼 매우 규칙바르게 늘어져 있어

꼭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보인다.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 자이언트 코즈웨이 : 

북아일랜드 지역중 유일한 유네스코 등재된 유산으로 주상절리의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