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LONDON] 의 런던 시내 관광과 템즈강 유람선 탑승
▶ 템즈강 유람선 (City Cruises)
영국 잉글랜드 중남부를 흐르는 템즈강을 따라 40여분간 런던의 명소들을 경유하며 경관 감상.
런던의 명소 국회의사당 & 빅벤, 타워 브리지,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을 경유하며
다른 시각에서 특별한 감상을 할 수 있다.
영국의 버킹검 궁 외관(버스로 이동 간 촬영)
국회 의사당과 붙어 있는 빅벤
영국 시내 여러곳에서 볼 수 있는 아주 거대한 회전 전망대
유람선을 타기 위한 선착장
짓다만 건물처럼 보이는 이곳은 영국의 유명 숙박 및 쇼핑몰 타운이다.
국회의사당 & 빅벤
버킹검 궁의 기마병(버스 안에서 이동간 촬영)
●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앞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1824년에 설립되었다.
고흐의 해바라기
미술관 관람 후 광장에서 구경
윈저[WINDSOR] 도착하여 영국 여왕이 거주하는 윈저성으로 가는 중
▶ 윈저 성 [Windsor Castle]
런던 서쪽 약 37km 지점에 위치한다.
정복왕 윌리엄 1세가 템스강 북안의 절벽 위에 축성한 것이 시(市)의 기원이며,
그 후 성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시장도시가 발전하였고, 1276년 에드워드 1세로부터 시(市) 특허장을 받았다. 윈저성은 에드워드 3세에 의해 개축되었고, 그 뒤 소규모의 수리를 몇 차례 거쳐,
현재도 왕실의 별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는 영국 국왕의 무덤도 많은데,
영국의 황금시대를 이룬 빅토리아 여왕도 이곳에 묻혀 있다.
시내에는 C.렌이 지은 시청사와 15세기에 지은 세인트조지 경당 등이 있다.
영국의 황금시대를 이룬 빅토리아 여왕 동상
● 윈저 성[내부]
런던의 서쪽 템즈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궁이다.
11세기 정복왕 윌리엄이 목조로 요새를 축조한 것이었는데 후에 여러 차례 개축, 정비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이루었다.
윈저성 안으로 들어가 관광을 하려 했는데 IS테러가 우려되어 출입 금지 조치가 내려
내부 관광은 못하고 돌아 왔다.
관광 후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
아시아나항공 : OZ522 LHR(20:15: 런던(히드로) 출발)-ICN(2015.12.05 16:05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