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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 휴가 2018.8.7~8.9

무극성 2018. 8. 11. 08:01

여름 휴가를 섬으로 가자고 하여 정한곳이 위도였다.

위도는 고기가 많아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섬이고

위도 해수욕장이 물이 깨끗하고 그리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놀기 좋다고 인터넷 검색 결과

괜찮다고 해서 위도로 가기로 정하였다.

위도로 갈때 승용차를 가지고 갔다.

숙소 예약은 무등민박을 선정 했는데

민박집 시설이 너무 열악하여 취소하고

(예약금 7만원 하루 숙박비만 입금 함, 취소 환불 해 달라고 하니 못 준다고 하다 3만원 돌려줌)

태양펜션으로 변경하여 2박3일(18만원) 편하게 휴가를 보내고 왔다.

낚시를 하겠다고 릴과 낚시대를 옛날 가지고 있던것 폐기 처분하고

새로 장만 했는데 고기 1마리(놀래미 새끼) 잡고 2일동안 꽝이었고

대신 보말(고동)은 많이 잡고 해서 보말 잡은것으로 만족하고

섬에서 격포항으로 나왔다.

격포항에서 백합죽을 먹으려다 곰소항이 가까운것 같아

곰소항으로 가서 갈치조림을 먹고 풀치를 사고 집으로 왔다. 

이렇게하여 올해 여름 휴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