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후 결산

귀하

2007년 6월 3일은 나무들의 푸르름이 날로 짙어 지고, 신록의 향기도 싱그러

웠고 날씨도 화창하여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다들 무사히 도착 하셨겠지요. 이장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축복 속에 이루어진 이장은 아무런 사고 없이

  한치의 빈틈도 없이 훌륭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우선 감사의 인사를 글로서 대신합니다.

  이렇게 마무리가 잘 된 것은 형님(형수), 누님/동생(매형/매제),

  조카(사위)님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일을 하다 보면 잘한 일도 있고 잘못된 일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다 잊어 버리시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6.7     

 

  이장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장일 : 2007년 6월 3일(일요일)

    묘원 : 청계 천주교 공원묘역 묘원번호 3가-215∼217입니다.

구분	망자	에서	으로
아버지	이 몽룡(빌리버) 출생:1914년6월05일(음) 선종:1976년6월21일(음)	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산 (공동묘지)	무안군 무안읍 청계 천주교 공원묘역3가-215호
어머니	정 순례(막씨마) 출생:1919년6월05일(음) 선종:1961년8월05일(음)	무안군 무안읍 성동4리 산 (예전 선산)	무안군 무안읍 청계 천주교 공원묘역3가-216호
형님	이 영문(시몬) 출생:1938년5월16일(음) 선종:1988년10월30일(양)	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산 (공동묘지)	무안군 무안읍 청계 천주교 공원묘역3가-217호

 6월 3일 이장 참석자

구분	참 석 자
	큰형수	작은 형님	셋째 형님	나	누 님	동 생	조 카	큰집 형님
17명	정ㅇㅇ 이ㅇㅇ	이ㅇㅇ	이ㅇㅇ 박ㅇㅇ	이ㅇㅇ 이ㅇㅇ	김ㅇㅇ 이ㅇㅇ	조ㅇㅇ 이ㅇㅇ	남 ㅇ,이ㅇㅇ 김ㅇㅇ,이ㅇㅇ	이ㅇㅇ 이ㅇㅇ

 

 

 

 

 

 

 

 

▣자금 사용 내역 및 결산 결과▣

일자	적요	수입(원)	지출(원)	잔액(원)
05.4.19	개장/이장 자금 모금 형님   2,060,000원 형님   3,500,000원 나     3,500,000원 형수   4,500,000원	13,560,000
06.4.05	묘원 사용금 입금 (1기당비용3,752,000원)		11,256,000	2,304,000
07.5.18	묘원  사용금 추가 부담 (가묘비)		900,000	1,404,000
07.5.28	연미사 봉헌금		200,000	1,204,000
07.6.02	여관비(방3개)		90,000	1,114,000
	과일(사과,참외,수박등)		53,000	1,061,000
	한지(30장)/박스(4개)		15,000	1,046,000
	산신제/묘제 술,북어포		34,000	1,012,000
	제사 음식 (밤,대추,곶감포함)		210,000	802,000
	큰집 형님 부조 이 ㅇㅇ 50,000원 이 ㅇㅇ 50,000원	100,000		902,000
	낙지, 홍어, 초장		260,000	642,000
	수건, 장갑,		15,000	627,000
	결근 부담금 보조		100,000	527,000
	물, 박카스(3box)		20,000	507,000
	돼지머리고기,소주1 box		40,000	467,000
	형님 묘비석 수정비		50,000	417,000
	저녁 식사 전 술		40,000	377,000
	묘 평토 찬조		100,000	277,000
	6/2 저녁 식사		240,000	37,000
	ㅇㅇ 누님 부조	100,000		137,000
	6/3 점심 식사		320,000	-183,000

                                                                            

※ 결산 결과 약간 부족하였으나 계획대로 짜임새 있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부족액은 ㅇ ㅇㅇ가 부담하여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침 식사를 맛있게 정성스럽게 준비 해준 셋째 형수님께 감사 드리며,

아침 식사 준비 비용을 조금이나마 드리고 와야 도리 이나

이것을 미처 생각 하지 못하고 그냥 서울로 올라와 버린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