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 기념 성당을 찾았다. 이슬람교가 있는곳에 천주교회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곳에 이슬람 건축물을 짓는것이 있었는데 선교사들이 와서 기술 지도를 하는 조건 중에 하나로 천주교회를 짓도록 해달라 하여 천주교회를 지었다고 한다.
지금도 교회는 문을 걸어 잠그고 있고 수녀님 두분과 주교님이 이건물을 지키고 있다.
수녀님의 복장도 수녀님 복이 아니고 평상복을 입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슬람교인 들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서란다.


지중해에 있는 안탈리아 해변에서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