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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19일 사순 특강 감사의삶 구원이란!

무극성 2013. 3. 21. 16:08

사순 특강 요약

일시/장소 : 2013.3.19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상남 성당

강사 : 정 마리비안네 수녀

주제 : 감사의 삶

감사의 삶은 복을 부른다

 

      X

     O

탓하지 마라

X

     O

구 원 =

10– 1

 

1. 불평하지 마라 : 불평은 욕심에서 나오고 불평은 유전된다.

하느님께서 에덴 동산에 많은 과실 나무들을 창조 하였다. 하느님은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는 먹되 에덴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따먹지 말라 하셨다.

그 한 가지 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은혜에 대한 감사는 없고 한 가지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불평이 컸기 때문에 불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기보다 단 한 가지 할 수 없는 것에 불평하기 시작하면 하느님을 반역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아졌고,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라는 말을 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기는 어렵고 불평하기는 쉽습니다. ‘주는 사람에 감사가 있고, 받는 사람에 불평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늘 베풀면서 베풀 수 있어 감사하지만 어떤 사람은 받고 또 받아도 불평합니다.

아니 무엇이든지 좋지 않습니다.  불만, 불신, 불량, 불륜

2. 순명하라 : 예수님도 마리아도 아브라함도 하느님께 순명 하였다.

예수님도 십자가형을 두려워하여 아버지께 이 잔을 제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간청하였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에 순명하였다.

마리아도 처녀의 몸으로 잉태를 하는 것이 두려웠으나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하고 하느님께 순종하였다.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신 하느님께 순종한다. 하느님은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을 확인하시고 이삭을 살려주신다.

하느님은 먼저 주시는 것이 아니다. 네가 하느님에게 무엇이든지 내어 놓아야 한다. 그러면 하느님은 너에게 더 많은 것을 준다. 이렇게 순종하면 많은 복을 내리신다.

3. 탓하지 마라 : 탓 해서는 안 되는 것은 환경이다.

모든 일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탓을 돌리면 안된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뱀(마귀)에게 탓을 돌렸고 아담은 하와에게 탓을 돌렸다.

잘되면 내가 잘 해서 된 것이요. 못 되면 조상 탓이다.

내가 태어나고 싶다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선택 해서 나온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싶다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요. 최진실 처럼 예쁜 얼굴을 가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고, 돈 많은 갑부 이건희, 정주영 등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해서 태어나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것은 환경에서 오는 것으로써 탓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일본의 마쓰시다 회장의 회고록에 나오는 탓을 하지 말자 3가지

학력이 낮아 초등학교 졸업자로 살아 오면서 신문팔이 껌팔이 등 안 해 본 것이 없었다. 어떤 힘든 일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일을 했다. 자신의 처지를 받아 들였다.

건강이 안 좋아 항상 건강에 좋은 운동을 하면서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 건강 탓을 안하고 오히려 더 관리를 잘 해서 다른 사람 보다 더 오래 94세까지 살았다.

나는 아는 것이 없다. 그래서 나에게는 모두가 스승이다. 모든 일을 배우는 자세로 살았다.

이런 모토로 살아 와서 일본에서 제일 큰 전기 회사 마쓰시다 회장이 되었다. 탓 하지 말고 순명하고 받아 들이면 복을 주신다.

4. 감사 해라 : 모든 일에 감사 하십시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십시요. “석봉 토스트를 창업한 창업주는 개신교 신자이다. 이분은 처음 명동에서 포장 마차를 하였다. 매일 출근길에 나는 이쁘다. 나는 기쁘다. 나는 바쁘다. 다음과 같이 외쳤다. 이것은 성경 테살로니카 5 16절에서 18절 에 말씀하신 언제나 기뻐 하십시요. 끊임없이 기도 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 하십시요.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준 하느님의 뜻입니다.” 이것을 모토로 삼고 외쳤던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만번을 외쳐야 한다고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노랫말을 따라 하는 가수의 인생을 조사 합니다.

가수가 대중가요 취입을 위해 노래 연습을 3천번 이상 한다고 합니다. 바로 외쳐 됐던 것이지요.

함중아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르고 27세에 낙엽처럼 가버렸고 김상희가 공항의 이별을 부르고 공항 에서 이별을 했고 신신애가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고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합니다.

노사연이는 만남을 부르고 결혼을 했고 송대관이는 쨍 하고 해 뜰날 돌아 온단다 노래 불러 동대문에서 살던 월셋방을 탈출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노래는 송대관이 작사 작곡 하였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다고 한다.

자기 희망과 소망을 3천번만 외쳐 대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윤항기는 나는 어떡하라고를 불러 히트 했는데 정말 어떡하라고 하는 삶이 되다가 나는 행복 합니다.”를 불러 히트 하고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아 목회자로서 살아 갑니다.   

만약 희망과 소망을 가지지 않고 감사 하지 않고 불평만 계속하면 나의 인생은 끝장이 난다.

감사의 모범은 예수님! 작은 것에도 감사! 실패해도 감사! 성공해도 감사! 미래에 대해서도 감사! 해야 한다.

항상 감사 해야 한다는 것은 미사 통상문 감사송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마음을 드높이.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구원의 길은 감사라고 하십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사랑하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서는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5. 구원 = 10– 1

완전한 것(10 열가지) 모든 것에서 한가지를 뺀 것이 구원이다.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과실 나무를 먹을 수 있으나 선악과는 따먹지 마라. 모두 할 수 있는데 그 중 한가지만 하지 마라고 하셨다. 완전한 숫자 중에서 하나를 뺀 것은 하느님에게 순종하고 순명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자유를 주었기에 구원 받으려면 순명하고 순종 해야 합니다.

구원은 하느님의 것이며 순종과 순명은 우리들의 것입니다.

하느님께 감사 하는 것은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감사하는 삶은 복을 내려 주십니다.

 

 

요약 해서 글을 정리 하다 보니 본 뜻이 제대로 표현 되지 않은 것도 있고 강의 내용이 기억이 잘 안되어 표현이 누락 된 부분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